나이지리아 피델리티은행(Fidelity Bank)에 따르면 2020년 핵심 영업이익이N449억나이라로 전년 298억나이라 대비 5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디지털 소매금융 접근 방식이 계속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낳으며 고객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2020년 순 판매액은 전년 대비 15% 확대됐다. 2020년 소비자 신뢰도를 측정하는 고객 예치금도 1조6990억나이라로 전년 1조2252억나이라 대비 38.7% 증가했다.2020년피델리티은행의 총 자산은 2조7581억나이라 이상으로 전년 2조1140억나이라 대비 30.5% 확대됐다. ㅊ참고로 피델리티은행은 가나 소재의 상업은행으로 나이지리아 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이다.▲피델리티은행(Fidelity Bank)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은행인 피델리티은행(Fidelity Bank)에 따르면 2020년 9월 마감 기준 지난 9개월 동안의 총 수익은 전년 동기간 대비 14.2% 감소했다. 반면 세후이익은N204억1000만나이라로 전년 동기간 190억5000만나이라 대비 7.1% 증가했다.2020년 9월 마감 기준 지난 9개월 동안 총 매출액이 1550억3000만나이라를 기록했기 때문이다.고객 예금은 1조4980억나이라로 전년 동기간 1조1200억나이라 대비 34.21% 증가했다. 고객 대출액은 1조700억나이라에서 1조2700억나이라로 18.5% 확대됐다. 중앙은행과의 현금 및 잔액 또한 41억8000만나이라에서 63억4000만나이라로 51.8% 증가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피델리티은행의 총 매출은 선전한 것으로 분석된다.▲피델리티은행(Fidelity Bank)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