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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GS리테일 로고[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운영하고 있는 GS더프레시가 겨울철 인기 농수산물 ‘홍희딸기’와 ‘제주갈치’를 예년보다 일찍 선보이며 프리미엄 신선식품 시장을 선도한다.GS더프레시는 인기 과일 딸기를 더 빨리 더 많이 선보이기 위해 전년 대비 10배가 넘는 물량인 ‘홍희딸기’ 200톤(t)을 사전에 확보했다. 평년보다 한 달 빨리 딸기를 출시했다.‘홍희딸기’는 진한 복숭아 향과 커다란 과육이 특징적인 품종으로 10월 중순부터 수확된다. 수확량이 기존 딸기의 4배 이상 높아 겨울철 치솟는 딸기 수요를 충족하기에 적합하다.또한 조직이 치밀해 과실이 단단하며 12브릭스 이상 당도가 높아 업계에서는 홍희딸기가 차세대 샤인머스켓 같은 고급 과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매년 딸기는 과일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대표적인 인기 품목으로 GS더프레시는 그동안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딸기를 선보여왔다.최근 3년간 GS더프레시의 국산 과일 전체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딸기가 36%로 매년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전년 동기 대비 딸기 품종별 매출 신장률은 △킹스베리 35% △클로렐라 44% △금실딸기 38%로 매년 프리미엄 딸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GS더프레시는 최근 몇 년간 프리미엄 과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고 △샤인머스켓 △망고맛방울토마토 △하얀백자메론 등 차별화된 과일을 선보였다.이번 ‘홍희딸기’의 빠른 출시를 통해 또 한 번 프리미엄 과일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GS더프레시는 제주시수산업협동조합과 손잡고 ‘제주 수산물 특별전’을 개최해 제철 맞이 겨울 해산물을 다채롭게 선보인다.대표 상품은 △제주갈치(6미, 1만 원) △통영생굴(250g, 7980원) △구룡포손질과메기(4마리, 9900원) △남해안바지락(500g, 5980원) 등으로 신선한 제주 해산물로 침체된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특히 GS더프레시는 제주갈치 20만 마리를 확보해 반값에 선보이는 ‘반값 갈치 1+1 행사’를 11월19일까지 진행해 물가 안정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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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더프레시 검단신도시점 사진[출처=GS리테일 공식 홈페이지]종합유통 전문업체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2024년 7월26일 서울시 도봉구에 GS더프레시 창동점을 500호점으로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로써 GS더프레시는 현재 업계 유일의 슈퍼마켓 500호점 시대를 열게 됐다. 1위 슈퍼마켓 브랜드로서의 독보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GS더프레시 창동점은 가맹 경영주가 개인 슈퍼마켓을 10년 이상 운영하다가 GS더프레시로 전환한 100평 규모의 매장이다. 점포 운영, 상품 차별화, 마케팅 측면에서 불편함이 가중돼 GS더프레시로 전환했다.GS더프레시는 시대별로 운영, 출점 전략 등을 유연하게 변화시키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가맹 전환 △체인오퍼레이션 고도화 △O4O 강화 △신·구 상권별 투트랙 출점 전략 등을 핵심 성장 전략이다.GS더프레시가 출범 50년 만에 쌓아 올린 금자탑이다. GS더프레시는 올해에만 무려 62개 매장을 확장했다. 매주 2개 이상의 GS더프레시 신규 매장이 전국 곳곳에 문을 연 셈이다.2020년 가맹점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데 이어 2024년 7월 기준 GS더프레시 500점 중 가맹점은 389점으로 가맹점 비중은 78% 급상승했다.기존 직영 중심의 슈퍼마켓 사업 구조를 가맹점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편의점 GS25의 30년 가맹사업 노하우를 접목해 슈퍼마켓 가맹 구조 설계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가맹점 전개에 공격적으로 나선 결과다.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대표는 “50년간 삶의 가치를 누리는 라이프스타일 마켓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500호점, 매출액 2조를 바라보는 슈퍼마켓 브랜드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2027년까지 GS더프레시 1000점 시대를 열 것이다”고 포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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