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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Fraser"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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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백화점 데번햄스(Debenhams)에 따르면 올해 연간 순이익은 £3500~4000만파운드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전망치는 5030만파운드였다.비용을 줄이고 매출액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소매업 경기가 부진한 것이 주요인이다. 2019년초에 예정된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자도 지출을 줄이고 있다.데번햄스(Debenhams)은 영국, 아일랜드공화국, 덴마크 등에 182개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다른 소매점인 House of Fraser, Marks & Spencer, New Look, Mothercare 등도 매출부진을 이유로 점포를 줄이고 있다.▲데번햄스(Debenham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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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백화점 하우스오브프레이저(House of Fraser)에 따르면 전체 59개 중 31개 점포를 폐쇄할 계획이다. 6000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런던옥스포드에 위치한 플래그십 점포도 2019년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을 예정이다. 점포를 줄이는 계획은 채권자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계획대로 진행할 방침이다.폐쇄할 31개 점포는 Altrincham, Aylesbury, Birkenhead, Birmingham, Bournemouth, Camberley, Cardiff, Carlisle, Chichester, Cirencester, Cwmbran, Darlington, Doncaster, Edinburgh Frasers, Epsom, Grimsby, High Wycombe, Hull, Leamington Spa, Lincoln, London Oxford Street, London King William Street, Middlesbrough , Milton Keynes, Plymouth, Shrewsbury, Skipton, Swindon, Telford, Wolverhampton, Worcester 등이다.점포를 폐쇄하는 구조조정 외에도 현재 운영 중인 10개 점포의 임대로를 25% 정도 내리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31개의 점포에 대해서도 7개월 동안 임대료를 70% 정도 낮추는 방법도 찾고 있다.▲하우스오브프레이저(House of Fras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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