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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미국 장보기 배달앱인 인스타카트(Instacart)에 따르면 근로자로 분류된 직원 1877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해고자 명단에는 2020년 노조를 결성한 10명도 포함된다.해고되는 근로자는 전체 직원의 2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노조의 설립으로 인해 정상적인 고객 서비스가 어려워졌다는 것이 해고의 사유이다.인스타카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나 기타 사유로 움직이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배달을 대행한다. 고객들은 자체 쇼핑몰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파트너 소매점을 활용하기도 한다.현재 대부분의 주에서는 긱 경제 노동자를 자영업자로 간주한다. 하지만 이들은 기업의 지시를 받고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으로 인정해 근로자로써 보호해줘야 한다고 항변한다.▲인스타카트(Instacar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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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미국 식료품 배달업체인 인스타카트(Instacart)에 따르면 풀타임 계약직 30만명을 추가로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 영향으로 고객에게 식료품을 배달하기 위한 목적이다.캘리포니아주 등 수많은 개인 및 가족의 사회적 거리두기, 거주지 이탈금지 등의 정책으로 주문량이 150% 이상 증가했다. 카트당 구매량도 늘어나고 있다.인스타카트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 5500개 도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 영향으로 캘리포니아와 뉴욕과 같은 주에서 광법위하게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다.캘리포니아, 뉴욕 등은 약 5만4000명의 신규 풀타임 계약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텍사스, 플로리다는 수천명의 신규 계약직을 채용할 계획이다.또한 고용 직원이 COVID-19를 진단 받았거나 자가격리가 필요한 경우 유급 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미국내 사회적 거리두기 및 거주지 이탈 금지정책으로 인해 식료품을 배달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가 진정될 때 까지 배송물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의 안전뿐만 아니라 직원의 안전 문제도 부각되고 있는 중이다.▲ Instacart▲ 인스타카트(Instacar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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