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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오스트레일리아 아웃도어웨어 및 캠핑장비 소매업체인 카트만두(Kathmandu)에 따르면 고객의 신용카드 세부 정보와 개인 정보 등이 해킹당했다.카트만두의 본사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2곳에 소재해 있다. 현재 신속하게 해킹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2019년 1월 8일~2월 12일까지 카트만두 웹사이트에 정체불명의 제3자가 접속한 사실을 조사 중이다.자사의 웹사이트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들과 IT환경 등은 침해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만약 고객 중에서 자신의 정보가 해킹당했다고 의심이 든다면 은행에 찾아가 상담을 받고 권고에 따르면 된다. 아직까지 정보유출로 인한 2차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카트만두(Kathmandu)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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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아웃도어 및 스포츠장비 체인운영기업 카트만두(Kathmandu)에 따르면 2017/18년 연간 세후순이익은 $NZ 5050만달러로 전년 3800만달러 대비 32% 증가했다.겨울철 아웃도어의 판매 증가가 순이익을 확대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운영비용은 창고 자동화, 광고 지출비 삭감, 노동생산성 향상 등으로 감소해 순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총영업이익율은 1.4%포인트 상승해 63.4%를 기록했다. 할인보다는 정가로 더 많은 품목을 판매했고 고가의 제품판매도 늘어났기 때문이다.2017/18년 상반기 매출성장율은 6.3% 감소했지만 전체 매출액은 1억4300만달러로 2.3% 줄어드는데 그쳤다. 참고로 카트만두(Kathmandu)는 국내와 오스트레일리아 등 2곳에 상장된 듀얼상장기업이다. ▲카트만두(Kathmandu) 아웃도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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