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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새마을금고중앙회 빌딩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디지털 경쟁력 확보 및 이미지 지원 인프라 강화를 위해 도입한 ‘통합이미지시스템(시스템명: MG ONE)’을 전면 재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통합이미지시스템은 이미지 기반의 업무프로세스 재설계(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를 통해 후선업무의 직원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고객문서·수표·계약서·신분증 등 다양한 문서를 디지털이미지로 변환해 이를 저장 및 관리하는 시스템이다.금번 새마을금고의 통합이미지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통해 고객은 모바일운전면허증 뿐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확대, 비대면 안면인식 서비스 도입으로 금융거래 안전성이 한층 높아졌다.또한 행정안전부 전자문서유통시스템을 적용한 전자문서지갑 서비스 도입, 더뱅킹앱·공제앱 등 비대면을 통한 추가서류 제출 수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류교부 시스템 구축 등 이미지 관련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금번 재구축 사업으로 기존에 나눠져 있던 공제이미지시스템이 통합 이미지시스템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되면서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주사용자인 내부직원의 업무효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다양한 이미지스캔 기능과 함께 HTML5뷰어, 인공지능(AI) 광학문자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OCR)을 통한 개인정보마스킹 등 이미지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여러 IT기술이 대거 적용했다.이에 수기업무의 시스템화, 반복성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이미지시스템의 주사용자인 새마을금고 직원의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작년 4월부터 진행한 이번 사업은 업무영역 및 솔루션 뿐 아니라 내외부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도 함께 진행됐다.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 인프라 구축과 함께, DR(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통해 장애 시에도 조기 복구를 통해 업무 연속성 및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 ONE 이미지시스템 재구축 사업은 새마을금고 디지털금융 확대를 위한 기반 인프라를 확보하는 사업이다”며 “디지털 신기술 적용을 통해 새마을금고 영업환경 그리고 고객과의 비대면 채널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리딩금융협동조합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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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MG새마을금고 로고[출처=MG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2월 MG새마을금고보험이 신상품‘무배당 MG암뇌심실속보장공제’를 출시해 판매한다.‘무배당 MG암뇌심실속보장공제’는 발생확률이 높은 3대 질환인 암·뇌·심장질환에 특화해 실속있는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다.주계약은 사망보장이며 주요 특약으로는 암진단, 뇌출혈진단, 뇌혈관질환(뇌출혈제외)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심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증제외)진단 등이 있다.또한 유병자 고객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고지형’상품, 유병자를 대상으로 한 ‘간편고지형’상품을 구해여 출시한 것도 특징이다.해당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이며 공제기간은 80세, 90세, 100세, 종신 등 급부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다.‘무배당 MG암뇌심실속보장공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공제 홈페이지, MG새마을금고보험 앱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에서 확인 가능하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회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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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 재단 로고 [출처=MG새마을금고]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에 따르면 2024년 11월26일(화요일)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7기 전원이 활동을 수료했다고 24일 밝혔다.수료식에서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내·집(HOME)·잡(JOB)·기 우수활동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열었다. 참고로 7기는 2024년 5월10일 발대식을 개최했다.MG새마을금고재단이 주최하는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내·집(HOME)·잡(JOB)·기’는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2024년 4월 온라인으로 대상자를 모집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을 통해 100명의 청년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7기 청년들에게 6개월 간 210만 원의 주거비와 봉사활동 프로그램 지원 등 총 3억 원 가량을 지원했다.수혜를 받은 청년들이 느낀 소감과 개인 성장기가 담긴 공모전도 실시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팀과 개인, 두 부문에서 우수활동자를 뽑았다.이번 공모전에서 청년 대다수는 “주거비 부담을 덜게 되면서 아르바이트를 줄였고 그 시간을 학업에 매진해 성적이 향상됐다”고 소감을 말했다.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는 “재단의 지원금으로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목표하는 바를 하나씩 달성하며 취업 준비는 물론 스스로 자신감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재단에 감사를 전했다.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내·집(HOME)·잡(JOB)은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사업'으로 청소년의 사회진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MG새마을금고 재단의 주요 사업은 △위기이웃 문제해결 지원사업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사업 △지역사회 네트워크 지원사업 △취약지역 공동체발전 지원사업 등이다.'위기이웃 문제해결 지원사업'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 해 나가기 위해 경제적, 사회적 기반이 취약한 어려운 위기이웃에게 희망나눔 취약계층 냉난방비를 보조한다.'지역사회 네트워크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발전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해 네트워크 조직의 발전과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희망나눔 아동복지 지원, 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 희망나눔 지역사회공헌 발굴을 지원한다.'취약지역 공동체발전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필요물품 지원 등 취약지역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2018년부터 추진해온 청년주거장학 사업은 매년 100명의 청년들을 선발해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는 재단의 대표사업이다. 7년째 진행 중이며 2024년 현재까지 총 700명에게 14억 원 상당을 보조했다.'MG희망나눔 청년주거 지원사업'은 어려운 청년층에게 주거비를 지원해 주거안정을 통한 자기 계발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불안, 소득감소 등 답답한 현실 속에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청년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선물하고 나눔을 실천해 미래사회 참된 일꾼으로 성장할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MG새마을금고재단은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이념을 실천한다.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위기이웃 문제해결,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인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취업난 등 어려운 가운데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려는 청년들을 응원한다. 앞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해 청년들이 사회로 진출하는데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희망의 사다리이자 든든한 동반자로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지난 5월 MG희망나눔 내집잡기 7기 발대식에 참석한 청년들 [출처=MG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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