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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뉴질랜드 통신기업 스파크(Spark)에 따르면 사진 인식기술을 사용해 마오리(Māori)언어를 영어로 번역해 주는 새로운 모바일 앱 쿠푸(Kupu)를 출시했다.쿠푸는 마오리어로 '단어'라는 의미이며 이 앱은 애플의 앱스토아(App Store), 구글의 플레이스토아(Play Store) 등을 통해 제공된다.이번 프로젝트는 스파크가 자금을 투자했으며 구글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마오리어사전인 테아카마오리(Te Aka Māori)를 결합해 구현했다.테아카마오리(Te Aka Māori)는 한 달에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온라인 사이트이다. 쿠푸는 실시간으로 사진을 번역하는 최초의 학습도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참고로 마오리어는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사용하는 언어이며 마오리족은 전체 인구 500만명 중 1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소수 민족이다.▲학교 행사 및 클럽활동 등에서 마오리문화와 마오리어를 접하는 아이들 (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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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잡지 Reader's Digest의 2016년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조사 맥주부문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국내의 지역 맥주보다 외국의 수입 맥주를 더 신뢰하고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가지 외국 브랜드 맥주를 가장 좋아하는데 1위는 멕시코 맥주 코로나(Corona), 2위는 네덜란드 맥주 하이네켄(Heineken) 순이다. 국내 맥주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징적인 맥주 브랜드 힐스호이스트(Hills Hoist)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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