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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배달서비스업체 LazyAz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연간매출액은 $NZ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LazyAz는 차별화된 현지 서비스로 업계 거물기업인 UberEats, Amazon 등을 추격하고 있다. 설립한지 1년을 조금 넘었지만 현재 업데이트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및 앱 등을 보유하고 있다.매출액 증가와 더불어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배달횟수는 매월 5000~6000건을 기록하고 있다. 매월 최소 10~20%씩 증가하고 있는 셈이다.사업 초기에는 음식배달이 고객의 주요 수요였지만 점차 식료품 쇼핑배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드라이클리닝의 수령 및 배달 등과 같은 다른 서비스로 확대하는 중이다.2017년 10월말에는 서비스 사용자가 1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Sal's Pizza, Habitual Fix, Pita Pit 등 150개 브랜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LazyA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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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2017년 8월 14일부터 Warehouse Group과 협업해 2개월동안 온라인 쇼핑객들을 위한 새로운 무제한 배송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북섬지역에서 새로운 무제한 배송서비스 수수료는 $NZ 12달러로 책정됐다. 북섬에 거주하는 온라인 쇼핑객이 대상이며 시골지역으로 배송은 제한된다.우정국은 편지의 사용이 급격하고 줄어들고 있지만 온라인 소포는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서비스를 개발했다. Warehouse Group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할인점과 백화점을 운영하는 유통업체다.▲뉴질랜드우정국(NZ Pos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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