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배달서비스업체 LazyAz, 2016/17년 연간매출액 $NZ 100만달러 도달할 전망
김백건 기자
2017-09-10 오전 9:38:48
뉴질랜드 배달서비스업체 LazyAz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연간매출액은 $NZ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LazyAz는 차별화된 현지 서비스로 업계 거물기업인 UberEats, Amazon 등을 추격하고 있다. 설립한지 1년을 조금 넘었지만 현재 업데이트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및 앱 등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액 증가와 더불어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배달횟수는 매월 5000~6000건을 기록하고 있다. 매월 최소 10~20%씩 증가하고 있는 셈이다.

사업 초기에는 음식배달이 고객의 주요 수요였지만 점차 식료품 쇼핑배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드라이클리닝의 수령 및 배달 등과 같은 다른 서비스로 확대하는 중이다.

2017년 10월말에는 서비스 사용자가 1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Sal's Pizza, Habitual Fix, Pita Pit 등 150개 브랜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LazyA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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