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결제서비스업체인 인터스위치(Interswitch)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2개 국가에 결제 솔루션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사업 전략상 아직은 서아프리카 2개국의 정확한 국가명을 밝히지 않았다. 또한 국내 및 케냐, 우간다 등에서는 결제 솔루션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2020년 12월 인터스위치는 케냐의 그레디트은행(Credit Bank)과 모바일 머니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다중통화 선불카드를 만들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또한 중국 유니온페이(UnionPay) 계열의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과 제휴도 맺고 있다. 인터스위치는 비자(Visa)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해 범아프리카 결제 플랫폼 기업이 목표이다. ▲인터스위치(Interswitch)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개발공사(NPDC)에 따르면  향후 25년 동안 총 매출액 N2조8000억나이라, US$ 75억달러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2억입방피트 규모의 새로운 가스개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통합가스처리시설(IGHF)과 LPG 장치 프로젝트 등은 연간 최소 3억달러를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통합가스처리시설(IGHF)이 최대 용량으로 운영될 경우 25년 동안 320만 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가스 자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LPG 장치프로젝트는 1일 330톤씩 LPG를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LPG가치는 1일 7360만나이라 또는 연간 268억나이라의 매출이 예상된다.가스개발은 석유개발보다 더 깨끗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국내 경제를 위한 더 나은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유가가 계속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가스개발이 석유 수익의 대안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국영석유개발공사(NPDC)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20년 11월 원유생산량은 1일 132만배럴로 전월 1일 134만배럴에서 감축했다.나이지리아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동맹국들인 'OPEC+'의 감축협정에 협조했다. OPEC+의 11월 총 원유생산량은 1일 평균 2511만배럴로 전월 대비 1일 71만배럴 증가에 그쳤다. 2020년 11월 원유생산량은 리비아,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확대됐다. 반면 이라크에서 주로 감축했다. 2020년 4월 OPEC+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인한 글로벌 석유수요 및 유가의 침체를 상쇄하기 위해 감축에 동의했다.OPEC+는 모든 참가국으로부터 생산 과잉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보장하기 위해 보상 기간을 2021년 3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석유수출국기구(OPE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