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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LS일렉트릭 ‘RE+(Renewable Energy Plus) 2024’ 참가[출처=LS일렉트릭]LS ELECTRIC(일렉트릭, 회장 구자균)에 따르면 2024년 9월10일~12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했다.LS일렉트릭은 신재생에너지발전부터 송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배전에 이르는 전력 계통을 구현하고 현지 고객들이 자사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15부스(135sqm) 규모의 전시 공간에는 △차세대 ESS(Energy Storage System) △스마트배전솔루션 △초고압변압기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LS일렉트릭은 글로벌 ESS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차세대 ESS 플랫폼을 전면에 배치했다. ‘LS일렉트릭, 세상을 변화시킬 미래 전력 에너지’를 메인 콘셉트로 참가한다.LS일렉트릭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시회서 차세대 ESS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전략 솔루션을 선보이고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LS일렉트릭 차세대 ESS 플랫폼은 전력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제어속도를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인버터) 분야에서 쌓아 온 세계 최고 수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특히 전력변환 핵심 부품인 PEBB(펩; Power Electronic Building Block)을 200킬로와트(kW) 단위로 모듈화해 스마트 독립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LS일렉트릭은 차세대 ESS와 해외 사업 역량을 앞세워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히는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미국 ESS 시장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ESS를 신규 설치한 기업은 비용의 30~4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최근 미국 에너지 관리청(EIA)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ESS 신규 설치 규모가 총 4.2기가와트시(GWh)로 세계 최대 수준이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우드맥킨지는 미국 내 ESS 누적 설치용량이 2031년 600GWh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 기간 현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신규 구축은 태양광 12기가와트(GW_, 풍력 2.5GW 수준으로, 신재생 발전의 약점인 간헐성 보완에 핵심인 ESS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업계에서는 올 하반기 ESS 설치 규모는 15GWh로 상반기보다 3배 이상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LS일렉트릭은 미국 ESS 사업 강화를 위해 2018년 미국 파커 하니핀(Parker Hannifin) ESS 사업부를 인수하고 LS에너지솔루션을 설립했다. 현지에서 약 300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누적 설치 용량이 1.5GW 규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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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국기[출처=CIA]6월 3주차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ANZ은행이 2025년 2월 경 중앙은행 금리인하를 전망했으며 알바니스 정부는 7월1일 부터 3단계 세금 감면 정책이 발효된다.국세청은 외과의사 평균 급여가 AU$ 46만356달러로 평균 임금의 8배 이상이며 텔스트라는 3G네트워크 서비스 종료에 따라 4G용 휴대폰 1만2000대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 알바니스 정부(Albanese government), 7월1일 3단계 세금 감면 정책 발효로 소득 계층에 따라 AU$ 350~4500달러까지 세금감면 혜택… 소득 1만8201~4만5000달러=19%→16%, 4만5000~13만5000달러=32.5%→30%, 13만5000(기존 12만 달러)~19만 달러=37%, 19만 달러 이상(기존 18만 달러)=45%○ ANZ은행, 2025년 2월 경 중앙은행이 금리인하 전망 예측... 1980년대 후반 이후 가장 공격적인 통화 긴축정책에도 인플레이션 재상승, 2024년11월→ 2025년2월 금리 인하 전망, 중앙은행 기준금리 4.35% 동결 예상○ 국세청(ATO), 외과의사 평균 급여 AU$ 46만356달러로 평균 임금의 8배 이상… 전체 상위 10개 직업을 부면 2위 마취과 의사 43만1193달러, 3위 금융딜러 37만3733달러, 4위 내과 전문의 34만729달러, 5위 정신과 의사 27만6545달러, 6위 기타 의료 종사자 25만5754달러, 7위 광산 엔지니어 21만4365달러, 8위 법률 전문가 20만4934달러, 9위 최고 경영자(CEO) 19만7720달러, 10위 금융투자자문가 18만5834달러○ 텔스트라(Telstra), 8월31일 3G 네트워크 서비스 종료에 따라 취약한 고객 대상 4G용 휴대폰 1만2000대 무료 제공… 노인, 농촌 거주자, 어려운 상황에 처한 고객(재정적 문제, 자연재해로 인한 미 해복자,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인해 업무용 전화 의존 고객 등)○ 증권거래소(ASX), 자사 플랫폼에 최초 비트코인 상장 지수펀드(Bitcoin exchange-traded fund, ETF) 상장 승인… 발행자는 VanEck, 발행 상품은 VanEck Bitcoin ETF(VBTC)○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방법원, 오스테리일리아 Fortescue Metals Group 앤드류 포레스트(Andrew Forrest) 회장이 제기한 소송에서 메타의 합리적 운영 의무 위반 입증 노력 가능하단 판결… 연방통신품위법(Communications Decency Act) 제230조에 따른 제3자 콘텐츠 게시자 책임 면제 적용 불가능○ Fortescue Metals Group 앤드류 포레스트(Andrew Forrest) 회장, 자신의 이름, 초상을 도용한 페이스북 사기 광고에 대한 소송 제기… 2023년 4월~11월 오스트레일리아 페이스북에 1000개 이상의 광고 게제, 수백만 달러 손실 피해자 양산○ 옥스팜(Oxfam Australia), 2021년~2023년 글로벌 위기로 국내 기업 최소 AU$ 980억 달러 이익 발생… 상위 500개 기업 2021~2022년, 2022~2023년 순이익이 2017~2021년 평균 수익 대비 연간 20% 성장, 2년 동안 코로나19 대유행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 매일 평균 1억3400만 달러 추가 이익 발생○ 재생에너지청(Australian Renewable Energy Agency), 기후단체 그린하우스테크(Greenhouse Tech)와 AU$ 1억 달러 규모의 Solar ScaleUp Challenge 대회 시작… 대규모 태양광 비용 1와트당 110센트에서 30센트로 낮추기 위해 태양광 혁신가, 엔지니어, 개발자 등 아이디어 제안 기대▲ 박재희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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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남아프리카공화국 인프라 투자회사인 해리스(Harith)에 따르면 US$ 3억달러(R48억랜드) 규모의 기금을 설립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촉구하기 위함이다. 범아프리카 재생에너지기금(Pan-African Renewable Energy Fund, PAREF)으로 명명했다. 해리스는 상기 기금을 운용하고 전력회사인 아네르기 그룹(Anergi Group)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해리스와 아네르기 그룹은 지난 13년간 아프리카 대륙에서 전력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투자하기 위해 함께 일해 왔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최근 아프리카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인구 중 43%인 6억명이 전기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 중 대부분인 5억9000만명이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에 살고 있다.전기 접근 격차를 메우기 위해 2030년까지 아프리카 대륙에 250억달러를 투자해야 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금 조달이 새로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해리스(Harith)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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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엔지니어링 기업 빈치(VINCI)에 따르면 €49억 유로에 에이씨에스(ACS)의 에너지 부문(Cobra IS)을 인수 완료했다. 49억 유로의 인수 가격은 42억 유로의 기업가치와 7억 유로의 현금 및 조정 가격을 포함한다.에너지 부문에 중점을 둔 엔지니어링, 작업 및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하고 재생가능 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하려는 그룹 전략의 일환이다. 인수 대상에는 ACS Industrial Services 사업부의 계약 업무, 개발 또는 건설 중인 9개의 개발 프로젝트(주로 라틴 아메리카의 전기 전송 네트워크) 및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플랫폼이 포함된다. 빈치는 태양광, 육상 풍력 및 잠재적인 해상 풍력 프로젝트의 추가를 통해 총 용량 약 15GW의 생산 능력을 구비할 계획이다. 신재생 에너지 자산의 장기 운영자로서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빈치(VINCI)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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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맥더모트(McDermott)에 따르면 2개의 50MW 녹색 수소 에너지 프로젝트 엔지니어링을 완료했다.프로젝트는 뉴에너지개발회사(New Energy Development Company)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두개 시설 각각은 1일 약 24,000kg(52,900lb)의 재생 에너지 기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4월 15일 기준 전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7만6000건으로 전주 대비 19만3000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사업제한 완화로 노동시장이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상업용 비디오 스트리밍 도구를 제공하는 업체인 리모트 옵틱스(Remote Optix)에 따르면 건설, 부동산 및 검사 산업을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앱을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다.앱을 사용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출장 대신에 몇분 이내에 현장 직원과 원격으로 체크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스트리밍 가능한 드론, 스마트 폰 및 IP 카메라를 활용하는 관리형 및 셀프 서비스 제품이 제공된다. ▲ 리모트 옵틱스(Remote Optix)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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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타트업 에너지기업인 스위치 에너지(Sweetch Energy)에 따르면 €520만 유로 투자를 유치했다. 강의 담수가 바닷물과 만나는 삼각주와 하구에서 생성되는 삼투 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삼투 에너지는 담수와 해수의 염분 농도 차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기존 투자자인 Demeter 및 Go Capital과 함께 새로운 투자자 Future Positive Capital이 주도했다. 투자 유치를 통해 회사는 향후 3년 이내에 삼투 에너지(osmotic energy) 기술의 첫 번째 본격적인 프로토타입을 구축할 예정이다.특히 멤브레인 기술, 나노 기술 및 재료의 획기적인 발전을 통해 삼투 에너지를 대규모로 배치할 수 있도록 성능 및 비용 효율성을 달성할 계획이다.▲ 스위치 에너지(Sweetch Energ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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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맥더모트(McDermott)에 따르면 2개의 50MW 녹색 수소 에너지 프로젝트 엔지니어링을 완료했다.프로젝트는 뉴에너지개발회사(New Energy Development Company)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두개 시설 각각은 1일 약 24,000kg(52,900lb)의 재생 에너지 기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설은 모듈식이며 향후 생산 및 저장 기능을 확장될 수 있다. 설계는 천연가스 파이프 라인과 그리드 규모의 기존 또는 새로운 발전 시설을 혼합하는 데에 이상적인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소금 동굴과 지상 저장 탱크에 에너지 저장 주입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재생가능 에너지의 사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맥더모트(McDermot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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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영국 노스요크셔에 위치한 화력발전소인 드랙스(Drax)에 따르면 국내 최대 바이오매스 사용 발전소로 전환했다. 6개의 화구 중 4개 화구를 석탄 대신 나무 조각인 바이오매스를 태워 전기를 생산한다.일부 과학자들과 환경단체들은 전력 생산에 있어서 바이오매스, 즉 목재 펠릿의 연소로 야기되는 이산화탄소 배출 문제를 오랫동안 부정적으로 지적해왔다.드랙스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러시아 및 유럽 국가들로부터 목재 펠릿의 대부분을 수입한다. 따라서 목재 펠릿 수입국의 삼림 훼손, 숲 생명체 서식지 훼손, 고대숲 훼손 등으로 소송에 처하기도 했다.기후변화위원회는 영국에서 사용되는 바이오매스 수입에 대한 더욱 강력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7년 정부의 기존 보조금이 만료된 이후에는 바이오매스를 태우는 발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권고했다.규모 면에서 여전히 사용하기 어려운 기술인 '탄소 포획 및 저장' 기술로는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배출물을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드랙스(Drax)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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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너지 기업인 알바이오마(Albioma)에 따르면, 터키 지열 에너지 생산업체인 구무스코이(Gümüsköy)의 지분 75%를 인수했다. 나머지 25 %는 터키의 산업서비스 제공업체인 Egesim이 인수했다.터키의 Gümüsköy 발전소는 총 용량 13MW로 2013년에 가동됐다. 2040년까지 유효한 운영 라이센스 조건에 따라 4개의 생산 샤프트에서 열을 사용하여 전기가 생산된다.발전소는 현재 연간 최대 45GWh의 신재생가능 전기를 그리드를 통해 수출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알바이오마는 상당한 기술적 부가가치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알바이오마는 잘 구축된 기존의 바이오 매스(biomass) 및 태양광 에너지(solar energy) 사업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France-Albioma-Energy▲ 알바이오마(Albiom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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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본사의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1년 재생에너지 산업 부문은 전년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 전반적으로 추가된 새로운 전기 발전 용량의 90%가 신재생에너지였다. 글로벌 경제는 미국과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수요 급증에 힘입어 기록적인 용량의 증가가 있었다.2021년 신재생에너지 산업 부문에서 주목해야 할 3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일부가 지연 및 보류됐지만 지속적인 가속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둘째, 태양광발전과 배터리 저장 설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더 많은 녹색 수소 프로젝트로 녹색 수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국가들은 풍력이나 태양광 에너지만으로는 이산화탄소 무배출의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이산화탄소 무배출 기술 중 하나는 녹색 수소이다. 2020년 글로벌 경제는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계속했다. 2021년에도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둔화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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