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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데이터 센터 제공업체인 테라코(Teraco Data Environments)의 JB3 데이터 센터 시설. (출처: 홈페이지)남아프리카공화국 데이터 센터 서비스 업체인 테라코(Teraco Data Environments)에 따르면 국영전력회사인 에스콤(Eskom)으로부터 120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망 용량 배분권을 획득했다.테라코가 처음으로 획득한 전력망 배분권으로 자유주(Free State)에 12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완공되면 연간 발전량은 33만8000메가와트시(MWh)로 전망된다.에스콤의 전국 발전망과 테라코의 태양광발전소를 연결해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 센터 시설을 가동할 방침이다.테라코의 장기 재생에너지 계획의 일환으로 태양광발전 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추가 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태양광발전소의 개발과 건설을 위해 태양광 에너지회사인 JUWI 재생에너지(JUWI Renewable Energies Ltd), 섭솔라(Subsolar)와 협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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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미국 글로벌 데이터센터 서비스기업인 디지털 리얼티(Digital Realty)에 따르면 US$ 35억달러에 테라코(Teraco)의 지분 55%를 인수할 계획이다.테라코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내 및 아프리카 대륙 내 최대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업체이다. 테라코는 NAPAfrica를 운영하고 있다. NAPAfrica는 수백 개의 통신사와 콘텐츠 제공업체들을 연결하는 아프리카 최대 인터넷 교환 지점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인터넷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활용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세계 주요 미개발 인터넷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거래다. 향후 몇 년 안에 테라코를 비롯한 아프리카의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들은 해저 케이블의 완공으로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해저 케이블은 구글, 페이스북 등의 글로벌 인터넷 기업이 투자하고 있다.▲테라코(Teraco)의 데이터센터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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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남아프리카공화국 데이터센터 운영기업인 테라코(Teraco)에 따르면 새로운 38MW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해 R25억랜드를 투자할 계획이다.건설 자금 조달에는 내부적으로 창출한 현금도 포함된다. 이로써 테라코는 국내 Ekurhuleni지역에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가장 큰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상기 데이터센터는 'JB4 데이터센터'로 명명됐다. 테라코는 JB4 데이터센터를 통해 지역의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데이터센터 플랫폼을 확장할 것으로 분석된다.2022년 1분기 JB4 데이터센터의 1단계 건설이 완료될 예정이다. 전체 계획의 완료에는 총 40억랜드(US$ 2억5000만달러)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테라코(Tera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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