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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프랑스 로봇자동화업체인 세프로(Sepro)에 따르면 2018년 말까지 1100만 유로를 투자해 로봇생산시설을 확장할 방침이다. 관련 프로젝트는 2017 년 5월에 시작됐으며 미국과 프랑스의 시설이 대상이다.북미 시장에서 새로운 로봇 조립, 엔지니어링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펜실베니아 워렌베일(Warrendale, PA)에 있는 세프로공장의 규모를 2배로 늘렸다. 허브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새로운 허브는 2018년 40대의 대형 로봇을 미국 및 캐나다 사출성형업체에 조립 및 인도했다. 2019년 이후 생산을 추가로 확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프랑스의 세프로 본사 및 생산시설을 1만3000평방미터에서 거의 2만평방미터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도 완료됐다. 추가된 제조시설을 통해 Sepro-3축, 5축, 6축 로봇의 생산능력을 매년 3000 ~ 5000대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본사에 있는 고객교육센터를 800평방 미터의 새로운 시설로 이전하는 이 프로젝트의 3번째 시설이 완료됐다.새 고객교육센터에는 5개의 교육실과 8명의 풀 타임 교육전문가가 근무한다.고객교육센터는 20대가 넘는 로봇을 수용해 원격 위치에 있는 연수생을 위해 온라인학습(e-learning) 및 혼합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참고로 세프로는 6년 연속 최고 매출액을 갱신하고 있으며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로 증가해 1억3000만 유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5년 전의 매출액의 약 2배에 해당된다.▲ France-sepro-homepage▲세프로 새 고객 교육센터 오픈식(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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