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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스위스 바이오 기업인 셀로닉그룹(Celonic Group)에 따르면 새로운 시설을 통해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생산을 촉진할 계획이다.세포 및 유전자 치료(Cell & Gene Therapies), 차세대 백신 및 혁신적인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개발 및 GMP 생산 능력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이 시설은 슈타인(Stein)의 생명과학단지(Life Science Park)에 위치한다. 현재 생명과학단지에는 연구, 개발 및 생산에 종사하는 3개의 제약 및 생명 공학 회사에서 소속된 2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셀로닉그룹은 공정개발, 방법개발 및 품질 관리 서비스를 위한 실험실과 함께 최대 20개의 GMP 클린룸 및 사무실을 추가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2022년 2분기에 GMP 생산시설을 개장해 고객이 동급 최고의 CDMO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셀로닉그룹은 생명 과학 허브에 세계적인 수준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시설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셀로닉그룹(Celonic Grou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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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영국 대마초 유도 간질 치료제 전문제약회사인 GW제약(GW Pharmaceuticals)에 따르면 동종 제약회사인 재즈제약(Jazz Pharmaceuticals)과 £53억파운드의 인수합병(M&A)에 동의했다.양사는 현금과 주식 거래로 인수합병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아일랜드 기반의 수면제, 암치료제를 주력으로 하는 재즈제약은 GW제약의 발작 치료제인 Epidolex를 제품군에 추가하게 됐다.최근 분기 기준 GW제약의 Epidolex는 9700만파운드의 매출을 올렸다. Epidolex는 대마초를 기반으로 하며 2018년 미국(US)에서도 2세 이상 희귀 소아성 간질증 환자에게 처방하도록 승인받았다.이번 양사의 인수합병(M&A)은 의료 대마초 산업이 도약하는 시점에 재즈제약의 신경과학 치료 포트폴리오도 동반 성장시킬 것으로 전망된다.▲GW제약(GW Pharmaceutical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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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타이샤 젠 테라피(Taysha Gene Therapies)에 따르면 제조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리더십 팀을 확장했다.회사는 희귀 및 대규모 환자 집단 모두에서 중추 신경계의 단일 유발성 질환 치료(the treatment of monogenic diseases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를 위해 AAV 기반 유전자 치료법을 개발하고 상업화하고 있다.Greg Gara는 제조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그는 AveXis Libertyville, Research Triangle Park 및 Longmont 제조 시설의 건설 및 위임을 이끌었던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AAV 유전자 치료 제조 기술 전문 지식과 함께 여러 cGMP 유전자 치료 시설을 구축한 입증된 성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Kimberly Lee, D.O.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투자자 관계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그는 20년 이상의 자본 시장 및 전략적 기업금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양자 모두 회사의 가치인 환자 우선 초점과 열정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같은 경험은 회사에 엄청난 가치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TAYSHAGeneTherapies-Biological▲ 타이샤 젠 테라피(Taysha Gene Therapi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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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블마켓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 Inc)에 따르면 2024년까지암 바이오 치료 시장은 $US 1,08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노인 인구의 증가는 암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50세 이상 연령층의 노인 인구는 암 바이오 치료법을 필요로 하는 암에 더 취약하기 때문이다.암 바이오 치료법은 면역 체계를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며 더 빠른 회복을 돕는다. 이에 따라 암 생물학적 요법에 대한 높은 선호는 향후 몇년 동안 산업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백신 부문은 2017년에 $20억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앞으로 몇년 동안 상당한 수입 규모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독일 암 바이오 치료법 시장은 2017년에 40억달러 규모로 평가됐다.독일에서 암의 유병률이 증가하면 암 바이오 치료법에 대한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독일 암 바이오 산업도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 Germany-GlobalMarketInsight-Biological▲ 글로블마켓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 In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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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일본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인 다케다(武田薬品工業株式会社)에 따르면 인도에서 희귀병인 리소좀 축적 질환( LSD:Lysoosomal Storage Disorders)에 대한 효소 대체요법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헌터 증후군(Hunter Syndrome)의 경우에 Idursulfase를 출시했다. 헌터 증후군은 글리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s) 또는 GAG로 알려진 특정 점액성 다당류(specific mucopolysaccharides)를 분해하는 신체의 능력을 방해하는 심각한 유전 질환이다. 주로 남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타케다는 고셔병(Gaucher Disease)의 경우에 Velaglucerase Alpha를 출시했다. 고셔병은 인구의 10만명 중 1명에게 영향을 주는 드문 유전적 대사 상태이다. 1형 고셔병 환자는 다양한 증상과 질병 정도를 경험하기 때문에 진단하기가 어렵다.또한 다케다는 파브리 병(Fabry Disease)의 경우에 Agalsidase Alfa를 시장에 출시했다. 파브리 병은 신체가 특정 지방 물질(globotriaosylceramide 또는 Gb3)을 분해하는 능력을 방해한다.파브리 병은 남성과 여성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거의 8,000명에서 1만명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케다는 인도에서 수천명의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혈우병 관리의 선구자로 평가 받고 있다.이러한 다케다의 노력은 희귀한 질병을 앓고있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더 밝은 미래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apan-Takeda-neuroscience▲ 다케다(武田薬品工業株式会社)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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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영국 기술기업인 서드아이뉴로테크(Third Eye NeuroTech)에 따르면 가상현실(VR)을 이용해 자폐증 환자의 치료를 도울 수 있는 블루룸을 개발했다.블루룸은 뉴캐슬대(Newcastle University)와 공동으로 개발돼 더럼 카운티(Durham County)에 설치됐다. 블루룸은 실생활에서 자폐증 환자를 약화시킬 수 있는 두려움과 관련된 개인화된 360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특히 고글을 필요로 하지 않는 가상현실 환경에서 자폐증 환자는 치료사와 함께 다양한 시나리오를 편안하게 조사하고 탐색할 수 있다. 공포증은 자폐증 아동의 약 25%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험 연구에서 치료 후 6개월 이내에 자폐증 아이들의 45%가 두려움과 공포증에서 벗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는 8세에서 14세 사이의 자폐아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결과에 따르면 치료받는 아동의 전체 40%가 2주 후 개선됐고 6개월 후로 보면 45%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세의 대학 졸업자가 문을 통과하거나 긴 복도를 따라 걷는 것에 대한 무서운 두려움을 극복했다.가상현실을 이용한 블루룸은 불안에 대한 치료 옵션이 거의 없는 자폐증 환자의 가정에 희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K-ThirdEyeNeuroTech-VR▲ 서드아이뉴로테크(Third Eye NeuroTech)의 블루룸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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