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보통신부, 국내 통신기업 비에텔(Viettel)과 우편통신그룹(VNPT)에게 4G 통신서비스 제공 승인
3G/4G 서비스 관련 인프라는 2020년 인구의 95%까지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민서연 기자
2016-10-18 오후 2:00:06
베트남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통신기업 비에텔(Viettel)과 우편통신그룹(VNPT)에게 4G 통신서비스 제공을 승인했다. 이번 발표에 모비폰(MobiFone)은 포함되지 않았다.

정식허가를 받은 두 회사는 이미 2016년 초부터 4G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치고 시험 제공 및 정식 서비스 신청을 했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0년에 3G/4G 서비스 관련 인프라는 인구의 95%까지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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