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대한항공 본사 방문해 김포공항 방사선감시기 운영 현황 점검
공항 방사선감시기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사항을 발굴
▲ KINS 임승철원장 대한항공 현장점검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임승철 원장)에 따르면 2026년 5월 27일(수)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대한항공 화물터미널 및 본사를 방문하여 김포공항 방사선감시기 운영 현황과 항공승무원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햤다.
현재 전국 15개 항만과 3개 공항에는 총 152대의 방사선감시기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2025년 기준 12개 항공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1~3년 주기의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항 방사선감시기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한편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개정(’23.6.11.) 이후 항공운송사업자의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이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승철 원장은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방사선감시기 운영 현황과 유의물질 검출 사례를 보고받고, 감시기 운영 건전성과 경보대응 절차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대한항공 본사에서는 승무원 우주방사선 피폭선량 관리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항공운송사업자의 우주방사선 안전규제 운영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종합통제센터와 항공의료센터를 방문해 승무원 안전관리 운영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진 항공운송사업자 대상 간담회에서는 승무원 피폭방사선량 평가와 건강관리, 교육 운영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임승철 원장은 “공항 방사선감시기 운영과 항공승무원의 우주방사선 안전관리는 국민 안전과 종사자 보호를 위해 매우 중요한 분야다”며 “현장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계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력과 기술지원을 통해 현장 중심의 생활방사선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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