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통신업체 싱텔(Singtel), 2016/17년 1분기 순이익 S$ 9.4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28% 소폭 증가
오스트레일리아 사업부에서 이동전화접속요금(MTR)을 인하해 영업이익 축소
싱가포르 통신업체 싱텔(Singtel)에 따르면 2016/17년 1분기 순이익은 S$ 9.44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0.28% 소폭 증가해 실적을 유지했다. 동기간 주당순이익도 5.93센트로 0.02센트 올라 큰 변동은 없었다.
전년도와 달리 자산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사업부에서 이동전화접속요금(MTR)을 인하해 영업이익이 축소됐다. 하지만 사이버보안 부문에서 매출이 성장하면서 실적을 유지한 것이다.
▲싱텔 로고
전년도와 달리 자산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사업부에서 이동전화접속요금(MTR)을 인하해 영업이익이 축소됐다. 하지만 사이버보안 부문에서 매출이 성장하면서 실적을 유지한 것이다.
▲싱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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