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통신산업옴부즈만(TIO), 2016년 2분기 고객불만은 1만건 서비스당 6.4건으로 전분기 6.2건보다 증가
보다폰(Vodafone)이 타통신사들과 비교해 가장 적은 불만을 접수받은 것으로 드러나
김백건 선임기자
2016-07-30 오후 8:14:05
오스트레일리아 통신산업옴부즈만(TIO)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고객불만은 1만 건 서비스당 6.4건으로 전분기 6.2건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전년 동기 6.5건보다는 적었다.

2분기 전체 고객불만은 1분기 대비 3% 감소했으며 보다폰(Vodafone)이 다른 통신사들과 비교해 가장 적은 불만을 접수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다폰은 1만건당 3.8건으로 전년 6.3건에서 대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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