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석유수출국기구(OPEC), 2014년 이후 처음으로 1배럴당 석유가격 US$ 71달러
석유생산량 감축협상은 2017년 1월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이어져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1배럴당 가격이 US$ 71달러에 달했다. OPEC와 비OPEC 석유생산국의 석유생산량 감축협상에 따라 원유의 공급이 부족하고 달러가 약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해 북해산 브렌트유의 가격이 71.28달러로 2014년 12월 이래 최고치에 거래된 것이다.
석유생산량 감축협상은 2017년 1월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향후 2018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석유가격도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로고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해 북해산 브렌트유의 가격이 71.28달러로 2014년 12월 이래 최고치에 거래된 것이다.
석유생산량 감축협상은 2017년 1월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향후 2018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석유가격도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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