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우드사이드(Woodside), 2017년 연간 원유생산량 8400만~9000만 배럴로 예상
글로발 원자재 가격의 상승세로 인해 2017년 연간투자액은 $US 16억 달러로 늘려
김백건 선임기자
2017-01-23 오후 3:21:34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석유 및 가스 생산기업 우드사이드 페트롤리움(Woodside Petroleum)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연간 원유생산량은 8400만~9000만 배럴로 예상한다. 

2016년 연간 원유생산량은 9490만 배럴을 기록했다. 2016년 천연가스 생산량은 6370만 석유환산배럴(boe)을 길록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현재 쉐브론이 운영하고 있는 Wheatstone LNG프로젝트가 2017년 중반에 상업적인 운영을 개시하면 연간 1300만 석유환산배럴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의 상승세로 인해 2017년 연간투자액은 $US 16억 달러로 2016년 14억 달러 대비 2억 달러 정도 늘릴 계획이다.




▲우드사이드(Woodsid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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