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석유자원부(Ministry of Petroleum), 2016/17년 석유판매 수익 410억 달러 추정
유가 상승으로 인해 내년 예산에 지장 없다고 판단
민서연 기자
2017-01-17 오후 4:04:37
이란 석유자원부(Ministry of Petroleum)에 따르면 2016/17년 석유판매 수익을 410억 달러로 추정했다. 또한 정부측은 유가의 상승으로 내년 예산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현재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회원국과 비회원국 모두 석유 감산정책에 동참한다고 감안해 유가를 배럴당 55달러 기준으로 예산을 책정했다.

석유생산국들은 대부분이 감산정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이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 유가시장이 더욱 안정되고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란 석유자원부(Ministry of Petroleu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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