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 페트롤리움(Woodside Petroleum), 2017년 1월부터 석유가격 6% 인상할 예정
△산토스(Santos)는 13% △오리진(Origin)은 7.5% △오일서치(Oil Search)는 10% 등으로 각각 인상
김백건 선임기자
2016-12-02 오후 3:26:23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인 우드사이드 페트롤리움(Woodside Petroleum)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정책으로 인해 2017년 1월부터 석유가격을 6% 인상할 예정이다.

다른 업체인 산토스(Santos)는 13%, 오리진(Origin)은 7.5%, 오일서치(Oil Search)는 10% 등으로 각각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2017년 1월부터 6개월 동안 석유생산량을 1일 180만 배럴 감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OPEC회원국은 삭감 예산의 2/3를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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