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ATO),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들의 5%만 자원세 납부
다음 세대를 위한 자산가치 분배와 국가의 천연자원은 공공의 자산임을 명백히 하는 방향으로 다시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
김백건 선임기자
2016-10-12 오전 10:43:26
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ATO)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들의 5%만 자원세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정부의 석유 및 천연가스의 로열티정책이 다음 세대를 위한 자산가치 분배와 국가의 천연자원은 공공의 자산임을 명백히 하는 방향으로 다시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149개의 천연자원 프로젝트 기업들 중 8%만 2014/15년 약간의 세금을 냈다. 2020년 PRRT에서 $A 10억 달러이하로 세금이 징수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ATO)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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