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ANU) 연구소, 유칼립투스 오일을 항공기의 신재생 연료로 제안
항공기산업의 5%에 해당하는 제트비행기 연료를 충분히 생산할 수 있다고 전망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U) 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유칼립투스 오일을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신재생 항공기연료로 제안했다. 특히 제트비행기와 미사일 등의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소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자생하는 800종의 유칼립투스(eucalyptus) 나무들을 대상으로 연구 및 조사한 결과 'mallee'라는 종의 유칼립투스 나무가 그 해답임을 발견했다.
mallee는 희귀종이지만 건조하고 강우량이 적은 지역에서도 성장 가능한 나무이다. 놀고 있는 토지 및 전환을 원하는 농장 등으로 유칼립투스 재배지를 확대해 많은 유칼립투스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로써 항공기산업의 5%에 해당하는 제트비행기 연료를 충분히 생산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항공기연료는 글로벌 탄소배출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U)의 홈페이지
연구소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자생하는 800종의 유칼립투스(eucalyptus) 나무들을 대상으로 연구 및 조사한 결과 'mallee'라는 종의 유칼립투스 나무가 그 해답임을 발견했다.
mallee는 희귀종이지만 건조하고 강우량이 적은 지역에서도 성장 가능한 나무이다. 놀고 있는 토지 및 전환을 원하는 농장 등으로 유칼립투스 재배지를 확대해 많은 유칼립투스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로써 항공기산업의 5%에 해당하는 제트비행기 연료를 충분히 생산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항공기연료는 글로벌 탄소배출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U)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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