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에너지자원업체 DTEK, 2017년 7월23일~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무연탄' 인도 계획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국가와 무연탄 수입 추진 중
우크라이나 에너지자원업체 DTEK에 따르면 2017년 7월23일~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무연탄' 인도가 완료될 계획이다.
지난 23일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약 7만5000톤 상당의 무연탄을 실은 선박이 우크라이나의 오데사항(Odesa Port)에 도착했다.
현재도 오데사항에서는 하역업무가 진행되고 있으며 25일을 기점으로 계약한 인도분이 모두 항구 내 저장창고에 적재될 예정이다.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국가와 무연탄 수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러시아와도 교역을 준비 중이다.
우크라이나의 한해 무연탄 소비량은 2400만 톤에 달하며 대부분 전력생산에 투입되고 있다. 가스전력화에 비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에너지자원업체 DTEK 홈페이지
지난 23일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약 7만5000톤 상당의 무연탄을 실은 선박이 우크라이나의 오데사항(Odesa Port)에 도착했다.
현재도 오데사항에서는 하역업무가 진행되고 있으며 25일을 기점으로 계약한 인도분이 모두 항구 내 저장창고에 적재될 예정이다.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국가와 무연탄 수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러시아와도 교역을 준비 중이다.
우크라이나의 한해 무연탄 소비량은 2400만 톤에 달하며 대부분 전력생산에 투입되고 있다. 가스전력화에 비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에너지자원업체 DTE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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