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농업자원경제과학청, 2018/19년 시즌 밀수확량 10년 만에 최저치 예상
뉴사우스웨일즈주 밀 수확량은 198만 톤으로 1995년 이후 가장 적어
김백건 수석기자
2018-12-07 오후 3:07:28
오스트레일리아 농업자원경제과학청(ABARES)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8/19년 시즌 총 밀 수확량은 1695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9월 1910만 톤으로 예측했던 양보다 11%나 더 적은 수치이다. 이번 시즌 밀 수확량은 1360만 톤을 기록했던 2008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사우스웨일즈주의 밀 수확량은 198만 톤으로 1995년 이후 가장 적었다. 수확량이 감소한 주요인은 동부 연안에 불어닥친 심각한 가뭄 때문이다.

기상청은 현재 가뭄이 내년도 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년 12월1일부터 2019년 2월28일까지 기온이 평균보다 더 더울 확률이 80% 이상이나 된다.

밀 수확량의 3분의 2는 수출하고 있으며 주요 수출국가는 인도네시아이다. 참고로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 우크라이나 등에 이어 세계 4대 밀 공급국가이다.


▲밀수확 장면(출처 : 농업자원경제과학청(ABAR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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