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 2026년 5월 기준 은행의 연체율 4.7%로 2011년 이후 최고치 기록
연체율은 대출금과 이자를 90일 이상 갚지 못한 상태
▲ 브라질 중앙은행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6년 5월 기준 은행의 연체율이 4.7%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체율은 대출금과 이자를 90일 이상 갚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신용카드, 마이너스 통장, 개인 대출 등을 정해진 기간 내에 갚지 못한 개인의 연체율은 7.6%를 기록했다. 엄격한 신용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대출이 많기 때문이다.
룰라 정부는 5월 가계 부채 구제 프로그램인 'Desenrola Brasil 2026'을 시행하고 있지만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최소 R$ 150억 헤알에 달하는 부채를 조정했지만 상환 지연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신용은 직접 신용과 간접 신용으로 구분한다. 직접 신용은 주택, 농업, 인프라 등과 같이 전략적인 목적으로 돈을 빌린 경우다.
대출하는 자금은 저축이나 정부의 펀드로부터 조달되며 이자는 보조를 받는다. 개인은 주택 구입 대출이 가장 일반적이며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규제하지 않은 간접 신용은 은행이 이자 결정이나 대출 기간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며 부실이 큰 편이다.
2가지 경우를 모두 포함하면 개인의 연체율은 4월 5.5%에서 5월 5.6%로 상승했다. 법인의 연체율은 5월 3.2%로 2017년 9월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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