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교통부(Transport Canada), 2030년대 중반까지 밴쿠버항의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50% 확대할 계획
가동하면 1만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 경제에 연간 30억 달러의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
민진규 대기자
2026-07-20

▲ 캐나다 연방 교통부(Transport Canada)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캐나다 연방 교통부(Transport Canada)에 따르면 2030년대 중반까지 밴쿠버항의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50% 확대할 계획이다.

확장이 완료되면 연간 C$ 1000억 달러 이상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가동하면 1만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 경제에 연간 30억 달러의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전용 터널인 조지 맛세이 터널(George Massey Tunnel)을 새로 대체하는데 30억 달러를 투자한다. 새로 건설하는 앨버타 파이프라인을 위해 석유 터미널도 건설한다.

2035년까지 미국으로 수출액을 2배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밴쿠버항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으로 향하는 핵심 게이트웨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20개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8개의 거대 전환적인 프로젝트는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 배정된다. 로브트 뱅크 터미널2(Roberts Bank Terminal 2), 레드 크리스 마인 확장(Red Chris Mine Expansion)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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