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라이언에어(Ryanair), 2026년 공항 이용료와 정부 수수료를 이유로 다수 시장에서 철수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비용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노선을 중단
▲ 아일랜드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의 비행기 [출처=홈페이지]
아일랜드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에 따르면 2026년 공항 이용료와 정부 수수료를 이유로 다수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첫번째 공항이 그리스의 텔라로니키(Thessaloniki)의 폐쇄였다. 그리스 항공청으로부터 높은 이용료를 부과받았을 뿐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도 이용료를 인상하고 있다.
라이언에는 저가 항공사이기 때문에 비용을 줄여서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비용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노선을 중단하거나 단축한다.
예를 들어 포르투갈의 아조레스(Azores)는 2026년 3월29일 모든 비행을 중단했다. 스페인의 비고는 2026년 연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했다.
독일의 도르트문트(Dortmund), 드레스덴(Dresden), 라이프치히(Leipzig) 등은 아직 문이 닫혀 있다. 덴마크의 올보르그(Aalborg), 빌룬트(Billund) 등의 도시도 2026년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1984년 설립된 라이언에어는 1990-1991년 걸프전쟁,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거쳤지만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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