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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월~7월 국내 누적 석탄생산량은 1440만 톤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12.2% 증가했다.주요 공업지대이자 광산지대인 돈바스(Donbass)의 채굴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석탄 생산성이 조금씩 향상되는 이유이다.돈바스는 2014년 러시아와 발생됐던 주요 군사분쟁지 중 하나이다. 아직 예전의 광업생산성을 회복하지 못해 여전히 석탄공급은 더디다.참고로 우크라이나의 에너지용 석탄소비량은 연간 2400만 톤에 달한다. 이중 생산이 어려운 무연탄의 소비량은 900만 톤 내외로 추산된다.경제전문가들은 석탄의 용도가 대부분 전력생산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자체공급이 어려운 부분은 조속히 수입으로 충당하라고 주장한다.현재 무연탄 수입대상국에는 러시아,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있으며 최근 러시아와 교역재개가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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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7년 2월17일에서 7월17일까지 에너지 안보를 위한 특별조치로 '무연탄' 재고량을 270만 톤까지 확보했다.올해 겨울철 난방·온수용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자원 마련이 주목적이다. 동시에 무연탄 수입량을 줄이고 가스 의존도를 완화시킬 계획이다.아직 무연탄 자급력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는 12월까지 미국,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수입분으로 충당해야 한다.이미 지난 7월23일부로 남아공에서 무연탄을 적재한 선박이 국내 오데사항으로 인도되고 있으며 러시아도 8월 중으로 교역이 이뤄진다.참고로 우크라이나의 연평균 무연탄 소비량은 2400만 톤에 달하며 대부분 전력생산에 투입되고 있다. 순자급까지는 아직 갈 길이 먼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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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에너지자원업체 DTEK에 따르면 2017년 7월~8월 중 당사는 러시아 연방정부로부터 '무연탄'을 수입할 계획이다.최근 무연탄 부족으로 발생된 공업지대 돈바스(Donbass)의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2만 톤 상당의 무연탄을 매입할 예정이다.무연탄의 매입가는 1톤당 US$ 70~80달러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계획한 전량을 확보하려면 140만~160만 달러가 소요된다.양국은 2013년 말부터 발생한 분쟁으로 다양한 부문의 교역이 중단된 상황이지만 이처럼 경제적 무역은 필수불가결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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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에너지자원업체 DTEK에 따르면 2017년 7월23일~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무연탄' 인도가 완료될 계획이다.지난 23일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약 7만5000톤 상당의 무연탄을 실은 선박이 우크라이나의 오데사항(Odesa Port)에 도착했다.현재도 오데사항에서는 하역업무가 진행되고 있으며 25일을 기점으로 계약한 인도분이 모두 항구 내 저장창고에 적재될 예정이다.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국가와 무연탄 수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러시아와도 교역을 준비 중이다.우크라이나의 한해 무연탄 소비량은 2400만 톤에 달하며 대부분 전력생산에 투입되고 있다. 가스전력화에 비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에너지자원업체 DTE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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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7년 4월18일 기준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석탄·가스 재고량은 185만5700톤으로 집계됐다. 석탄 36만5900톤, 가스 148만9800톤으로 각각 드러났다.해당 재고량만으로 국내 발전소를 가동할 경우 약 44일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일정 재고량은 에너지 안보와 관련된 긴급상황이 발생될 경우 방출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2016년부터 전력발전의 원료를 가스에서 석탄으로 전환하려고 했지만 석탄의 수입이 제한돼 차질을 빚고 있다. 2017년 6월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무연탄이 인도될 예정이다.해당부처는 2017년 중반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 국가로부터 석탄을 수입할 계획이다. 올해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안보는 '석탄'에 달려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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