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복합기업 케펠(Keppel), 1분기 순이익 S$ 2.6억달러로 23.7% 증가
자산매각 및 감가상각을 통해 기업재무의 건전성을 제고
싱가포르 복합기업 케펠(Keppel Corporation)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순이익은 S$ 2억604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23.7% 증가됐다.
동기간 에너지 인프라 사업부문에서 큰 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전체 인프라 부문에 대한 투자액은 1억8100만달러이며 매출액은 3700만달러로 드러났다.
지난 2016년 당사의 실적은 연이어 급감됐으며 동년도 10월에는 직원 8000여명을 해고했다. 해양건설부문 침체로 순이익이 급감됐기 때문이다.
당사는 최근 몇개월간 인프라 사업에 과감하게 투자했고 자산매각 및 감가상각을 통해 기업재무의 건전성을 제고시켰다. 이것이 당사 경영회복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복합기업 케펠(Keppel Corporation) 홈페이지
동기간 에너지 인프라 사업부문에서 큰 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전체 인프라 부문에 대한 투자액은 1억8100만달러이며 매출액은 3700만달러로 드러났다.
지난 2016년 당사의 실적은 연이어 급감됐으며 동년도 10월에는 직원 8000여명을 해고했다. 해양건설부문 침체로 순이익이 급감됐기 때문이다.
당사는 최근 몇개월간 인프라 사업에 과감하게 투자했고 자산매각 및 감가상각을 통해 기업재무의 건전성을 제고시켰다. 이것이 당사 경영회복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복합기업 케펠(Keppel Corporat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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