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오토마린(Otto Marine), 2016년 2분기 순손실액 US$ 191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 급증
민간사업 입찰건까지 연기되면서 적자구조가 더욱 심화
노인환 기자
2016-10-11 오전 10:37:36
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오토마린(Otto Marine)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손실액은 US$ 191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7배 이상 급증했다.

최근 민간사업 입찰건까지 연기되면서 적자구조가 더욱 심화됐기 때문이다. 동기간 매출액도 41% 급감했으며 조선소, 해상운송, 용선, 해상유전서비스 등의 사업부 실적도 둔화되고 있다.


▲오토마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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