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 발리안즈(Vallianz), 2016년 2분기 순이익 S$ 485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 소폭 감소
발리안즈는 지난 5월 중동국가로부터 2.88억달러 상당의 해양지원선박 13척에 대한 용선계약을 체결
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 발리안즈(Vallianz)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S$ 485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4% 소폭 감소했다. 동기간 매출액도 8554만달러로 2.1% 축소됐다.
지난 1분기에도 순이익은 1.6% 소폭 줄었음에도 중동지역 해양지원선박 용선계약을 체결하면서 미래형 성장가치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해당기업 지분의 25%를 소유한 해양유전서비스업체 스위버(Swiber)의 부채확대로 실적에 악영향이 미친 것이다.
참고로 발리안즈는 지난 5월 중동국가로부터 2.88억달러 상당의 해양지원선박 13척에 대한 용선계약을 체결했다. 라틴아메리카에서의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 목표시장을 중동으로 이전 중이다.
지난 1분기에도 순이익은 1.6% 소폭 줄었음에도 중동지역 해양지원선박 용선계약을 체결하면서 미래형 성장가치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해당기업 지분의 25%를 소유한 해양유전서비스업체 스위버(Swiber)의 부채확대로 실적에 악영향이 미친 것이다.
참고로 발리안즈는 지난 5월 중동국가로부터 2.88억달러 상당의 해양지원선박 13척에 대한 용선계약을 체결했다. 라틴아메리카에서의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 목표시장을 중동으로 이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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