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스즈자동차(いすゞ自動車), 2월 동남아의 신형 중형 트럭 부품 조달률 50% 이상 확대
일본에서 조달하는 부품을 태국과 인도네시아로 전환
김창영 기자
2017-03-02 오전 10:22:07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이스즈자동차(いすゞ自動車)에 따르면 2017년 2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내에서의 신형 중형트럭의 부품 조달률을 50% 이상 확대한다.

일본에서 조달하는 부품을 태국과 인도네시아로 전환해 환율에 좌우되지 않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형트럭은 일본에서 태국으로 개발 기능을 이관해 개발하는 최초의 신형차로 2017년 이후에 투입할 계획이다.

ASEAN지역 내의 부품조달률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리면서 관세가 감면되는 제도를 통해 현지에서 가격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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