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밀기기업체 시마즈제작소(島津製作所), 혈액으로 대장암 진단가능한 기술 개발
국내 대장암 환자는 여성 암환자 중 사망률 1위를 차지
일본 정밀기기업체 시마즈제작소(島津製作所)에 따르면 2017년 2월 혈액으로 대장암을 90% 이상의 확률로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향후 병원에서 검사수탁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국내 대장암 환자는 여성 암환자 중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존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어려웠다.
해당 기술은 혈중 아미노산과 같은 8가지 종류의 물질을 측정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으로 향후 췌장암, 유방암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마즈제작소 로고
국내 대장암 환자는 여성 암환자 중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존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어려웠다.
해당 기술은 혈중 아미노산과 같은 8가지 종류의 물질을 측정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으로 향후 췌장암, 유방암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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