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아사히글라스(旭硝子), 2017년 7~9월기내 중국 화싱광뎬(CSOT.华星光电)과 합작으로 11세대 유리기판 제작 자회사 설립
중국 선전시에 TV 액정용 유리 기판 생산 거점을 설립
박재희 기자
2016-12-15 오전 10:32:24
일본 아사히글라스(旭硝子)에 따르면 2017년 7~9월기내 중국 화싱광뎬(CSOT.华星光电)과 합작으로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자본금은 108억엔, 출자비율은 아사히글라스 70%, 화싱광뎬 30%로 총 투자액은 비공개다.

약 3미터 사방의 LCD TV용 유리기판을 생산하는 11세대 라인에서 유리기판을 제작해 대형 TV를 생산하는 TCL그룹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가동을 목표로 중국 가전대기업 TCL그룹 산하 액정패널 기업의 공장 부내재 유리기판 가공라인을 설치하기로 했다.

아사히글라스는 중국 선전시에 TV 액정용 유리 기판 생산 거점을 설립해 중국 내 생산체제를 강화하고 증가하고 있는 유리기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 Japan_AGC(Asahi Glass Co.)_Homepage

▲아사히글라스(旭硝子) 홈페이지


▲ China_CSOT_Homepage

▲화싱광뎬(CSOT.华星光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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