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무실소모품 배달업체 Service Partner ONE, 주요 도시 중 스위스의 취리히가 커피가격 가장 비싸
사무실에서 마시는 커피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프르
김백건 기자
2016-11-18 오후 3:22:43
영국 사무실소모품 배달업체인 Service Partner ONE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요 도시 중 스위스의 취리히가 커피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카푸치노 1잔에 CHF 3.65스위스프랑인데 코페하겐보다 0.25프랑이나 비싸다. 반면에 가장 저렴한 도시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이며 1잔에 1.05스위스프랑에 불과하다. 브라질의 사웅파울로도 리우데자네이로와 비슷한 수준에 판매된다.

또한 사무실에서 마시는 커피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프르와 브루나이의 반다세리베그로 0.11프랑에 불과하다. 전세계 주요 36개 국가 75개 도시에서 판매되는 커피가격을 조사한 결과다.


▲Service Partner ON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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