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일본 전자기기업체 엡손(Epson), 말레이시아서 '엡손워크포스프로 WF-R8591'과 잉크젯 프린터 'L시리즈' 5개 제품 발표 등
2016년 4~9월 엡손 잉크젯 프린터의 매출 전년 대비 15% 증가
일본 전자기기업체 엡손(Epson)은 말레이시아에서 다기능 잉크젯 프린터 '엡손워크포스프로 WF-R8591'과 잉크젯 프린터 'L시리즈'의 5개 제품을 발표했다.
새로 발표한 '엡손워크포스프로 WF-R8591'은 4색잉크 1세트에 7만5000페이지의 인쇄가 가능하고 기존 프린터에 비해 88%의 에너지 절약화를 실현한 모델로 대기업을 타겟으로 개발했다.
반대로 'L시리즈'는 소규모 사무실 및 중소기업을 위한 소형 프린터다. 동급 프린터 중에서 인쇄비용이 가장 저렴하며 유지비용 또한 많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엡손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9월 잉크젯 프린터의 매출은 경기침체로 인한 악조건에서도 전년 대비 15%나 증가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제조현장이나 도서관 등에서 수요가 늘었다.
엡손에 따르면 기존의 레이저 프린터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다기능화, 고속화, 에너지절약화가 진행된 잉크젯 프린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엡손(Epson)의 말레이시아 홈페이지
새로 발표한 '엡손워크포스프로 WF-R8591'은 4색잉크 1세트에 7만5000페이지의 인쇄가 가능하고 기존 프린터에 비해 88%의 에너지 절약화를 실현한 모델로 대기업을 타겟으로 개발했다.
반대로 'L시리즈'는 소규모 사무실 및 중소기업을 위한 소형 프린터다. 동급 프린터 중에서 인쇄비용이 가장 저렴하며 유지비용 또한 많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엡손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9월 잉크젯 프린터의 매출은 경기침체로 인한 악조건에서도 전년 대비 15%나 증가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제조현장이나 도서관 등에서 수요가 늘었다.
엡손에 따르면 기존의 레이저 프린터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다기능화, 고속화, 에너지절약화가 진행된 잉크젯 프린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엡손(Epson)의 말레이시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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