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 스미토모전기공업(住友電気工業), 2016년 10월 하이브리드카 및 발전기 등에 사용하는 네오듐자석의 신제조법 개발
고온에서 사용하는 자동차부품 등으로 2020년까지 실용화하는 것이 목표
김창영 기자
2016-10-17 오후 3:16:06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스미토모전기공업(住友電気工業)은 2016년 10월 하이브리드카 및 발전기 등에 사용하는 네오듐자석의 신제조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목적에 맞는 형태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고 기본보다 100도 높은 섭씨 200도에도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기존제조법보다 가격도 낮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을 토대로 자석사업의 수익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온에서 사용하는 자동차부품 등으로 2020년까지 실용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네오듐자석은 자동차의 모터, 엔진 점화장치, 센서, 가전, 풍력발전 등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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