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 2016년 9월 사물인터넷(IoT)용 저전력 센서 단말을 개발하는 공동출자회사 설립
자가발전하는 저전력 센서를 통해 경쟁력 확보
김창영 기자
2016-09-20 오전 10:20:50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는 2016년 9월 사물인터넷(IoT)용 저전력 센서 단말을 개발할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기업의 각 산업분야에서 IoT기술을 적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저전력 센서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저전력 센서는 태양광 등으로 자가발전하기 때문에 전지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다. 또한 온도, 습도, 기압, 가속도 등 측정 데이터를 데이터 센터에 송신하는 것으로 인프라 보호 등에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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