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계제조업체 화낙(ファナック), 2016년 500억 엔 투자해 이바라키현에 로봇공장 신설
용접 및 상자포장에 사용되는 산업용로봇의 생산성 기존 대비 2배로 확대
김창영 기자
2016-07-06 오후 3:14:20
일본 전자기계제조업체인 화낙(ファナック)은 2016년 500억 엔을 투자해 이바라키현에 로봇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제조업의 인력부족 현상에 대처하는 것 외에도 중국 등 신흥국의 인건비 상승에 따라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용접 및 상자포장에 사용하는 산업용로봇의 생산성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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