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2018 회계연도 2분기 국내 국영정제소 석유 수입국 중 이란 2위
민서연 기자
2018-07-25 오전 11:10:02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 2분기 국내 국영정제소의 석유 수입국에서 이란이 2위로 집계됐다. 이전 수입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란으로 대체된 것이다. 참고로 1위는 이라크였다.

이란이 석유을 수출하고 있는 대상국가 중에서 인도는 중국 다음인 2위를 기록했다. 이란의 2018 회계연도 1분기 인도 수출량은 567만톤 혹은 1일 45만7000배럴로 집계됐다.

2017 회계연도 동기간 수입량은 346만톤을 기록했다. 국영정제소들은 국내 정제용량인 1일 500만배럴의 60%를 차지한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Tehran) 시위 이후 2017년부터 이란 수입량은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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