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3화 ‘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 출연!
매화 하이퍼리얼리즘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색다른 코미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백진호 기자
2025-03-07

▲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3화 게스트 마츠시게 유타카 예고편 이미지[출처=쿠팡]

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연출 김민, 강나래)이 3화 게스트로 일본의 유명 배우 겸 감독인 마츠시게 유타카를 발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밀레니얼+Z)들의 오피스 생존기다. 쿠팡플레이 매화 하이퍼리얼리즘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색다른 코미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3화 예고편에서는 인기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로 ‘혼밥’ 문화를 알린 마츠시게 유타카가 DY기획 직원들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점잖은 ‘고로상’이 DY기획 식구들과 함께 한국의 회식 문화에 완벽 적응하면서 막내 심자윤과 함께 ‘밈 챌린지’까지 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특별했던 DY기획 회식의 풀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뜨거웠던 유타카와의 회식 다음 날, 주임 김원훈은 부장 김민교로부터 “어제 회식 때 예은씨에게 고백한 거 기억 안 나냐”라는 이야기에 세상을 잃은 듯한 표정을 지어 혼돈의 회식 자리에 대한 궁금증을 또 한 번 자극했다.

갓 입사한 대리 현봉식도 DY기획 회식의 피해자로 예고됐다. “수지 과장님이랑 사라지셨다”라는 직원들의 러브라인 몰아가기에 이어 “회식 때랑 옷이 똑같네”라며 거드는 대표 신동엽의 음침한 웃음까지 쏟아지자 깐족대던 주임 원훈의 면전에 걸쭉한 욕설을 퍼부으며 강렬한 흑화를 예고해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매회 호평 일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직장인들’은 공개 첫 주 만에 인기작 1위를 찍은 데 이어 2화 만에 예고편, 본편, 하이라이트 등 관련 콘텐츠로만 총 2400만 뷰를 돌파하며 파죽지세의 인기로 급등세를 타고 있다.

나아가 공개 2주 차에 인지율, 시청률까지 급상승하며 예능 카테고리 중 시청경험률 1위(출처: 컨슈머인사이트)에도 오르는 등 그야말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코미디 장인들의 신들린 애드리브와 초특급 게스트들과의 환상적 케미스트리로 매회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직장인들’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 제목 직장인들

영제 : The White Collar
기획 : 안상휘
연출 : 김민, 강나래
작가 : 안용진, 임난경, 최은옥
제공 : 쿠팡플레이
제작 : 씨피엔터테인먼트
공개 : 2월22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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