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제품기업 폰테라, 무수의 유지방(AMF)성분 초고급 아이스크림으로 일본시장 공략할 계획
기존 시설을 이용할 경우 500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
김백건 선임기자
2016-12-08 오후 5:28:48
뉴질랜드 유제품기업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 수분을 제거한 우유의 지방 성분인 무수의 유지방(AMF)으로 만든 초고급 아이스크림으로 일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고객들의 초고급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도 한 몫한다.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기 보다는 기존의 냉동유지방생산라인을 기술력으로 전환해 무수의 유지방(AMF)을 생산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새로운 공장 건설에는 $NZ 3200만 달러의 비용이 예상되지만 기존 시설을 이용할 경우 500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측한다.

폰테라의 여러 크림공장들 중 와이카토(Waikato)지역에서 가장 큰 크림공장인 테라파(Te Rapa)크림공장이 개선을 대상으로 유력하다.


▲Fonter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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