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알루미늄 제조 및 판매기업인 닛폰케이킨소쿠(日本軽金属)에 따르면 지난 25년간 알루미늄판 품질 검사d에서 일본산업규격(JIS)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정으로 판매했기 때문에 해당 아이치(愛知)현공장의 일본산업규격이 취소됐다. 2018년 사내조사에서 품질관리 담당자가 부정을 파악했지만 밝혀지지 않고 2021년 4월 일본산업규격 임시 검사에서 밝혀졌다. 

일본 안경 전문점인 Zoff에 따르면 운영 회사의 서버 침범으로 개인정보 9만6911건이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운영 회사인 인터메스틱(インターメスティック)에 따르면 유출된 것은 Zoff의 메일 매거진(メールマガジン) 등록자와 여성용 안경 브랜드인 GLASSAGE 매장 이용자 개인정보였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정보통신 및 전력 등 14개 업종의 주요 인프라 관련 보안 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IT 기술 기기의 조달과 클라우드 이용 등의 보안상 우려를 법률에 명기한다.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시스템 취약점의 여부가 국가 안보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인프라를 IT로 제어하며 경제적 손실에 따른 대응을 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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