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졸리비푸드(Jollibee Foods), Injap 투자사로부터 패스트푸드점 망이나살(Mang Inasal) 나머지 지분 30% 인수해 100% 자회사로 편입
졸리비푸드(JFC)의 201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307억3000만 페소 기록
아시아 최대의 패스트푸드업체인 필리핀의 졸리비푸드(Jollibee Foods)가 최근 Injap 투자사로부터 망이나살(Mang Inasal)의 나머지 지분 30% 인수했다고 밝혔다.
졸리비푸드는 2010년 11월에 필리핀 현지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망이나살의 지분 70%를 30억 페소에 인수한바 있다. 이번 추가 인수를 통해 졸리비푸드는 망이나살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게 됐다.
졸리비푸드(JFC)의 201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307억3000만 페소를 기록했다. 신규매장 오픈 및 동일매장매출 증가가 작년 매출 성장요인으로 작용했다. 2014년 매출은 1179억 페소다.
2015년말 기준 졸리비푸드의 글로벌 매장의 동일점포 매출만 전년 대비 6~7% 상승했다. 2016년 4월말 현재 졸리비푸드가 진출한 국가는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베트남, 싱가포르, 브루나이, 홍콩 등이다.
▲2016년 4월기준 졸리비푸드의 해외 진출 현황 (출처: 졸리비)
졸리비푸드는 2010년 11월에 필리핀 현지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망이나살의 지분 70%를 30억 페소에 인수한바 있다. 이번 추가 인수를 통해 졸리비푸드는 망이나살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게 됐다.
졸리비푸드(JFC)의 201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307억3000만 페소를 기록했다. 신규매장 오픈 및 동일매장매출 증가가 작년 매출 성장요인으로 작용했다. 2014년 매출은 1179억 페소다.
2015년말 기준 졸리비푸드의 글로벌 매장의 동일점포 매출만 전년 대비 6~7% 상승했다. 2016년 4월말 현재 졸리비푸드가 진출한 국가는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베트남, 싱가포르, 브루나이, 홍콩 등이다.
▲2016년 4월기준 졸리비푸드의 해외 진출 현황 (출처: 졸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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