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로컬 유업브랜드 ‘멍녀우-야셔리(蒙牛-雅士利)’ 분유 뉴질랜드 소매시장 최초 진출
멍녀우야셔리는국제화전략을 통해 3년간 뉴질랜드 현지공장 건설에 11억 위안을 투자
민진규 대기자
2016-04-25 오후 4:07:40
중국내 낙농 매출 2위 기업인 네이멍구 멍녀우유업(蒙牛乳业) 산하의 야셔리(雅士利)가 중국 유업브랜드로는 최초로 뉴질랜드 소매시장에 진출했다.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에 위치한 8개 주요 체인 슈퍼마켓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멍녀우야셔리는 2013년부터 국제화전략을 통해 3년간 뉴질랜드 현지공장 건설에 11억 위안을 투자해 왔으며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분유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향후 뉴질랜드 전역의 390개 슈퍼마켓으로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네이멍구 멍녀우-야셔리(蒙牛-雅士利) 로고 (출처 : 멍녀우유업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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