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Aramco)서 석유화학산업 합작투자 보류
최근 몇년간 중국 정유제품의 수출량이 확대되고 싱가포르도 원유정제량을 늘리고 있어
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2017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 동종계 아람코(Aramco)로부터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합작투자 계획이 보류됐다.
국내 조호르주에 시행 중인 석유화학복합단지 프로젝트에 아람코측이 관심을 표명하면서 투자를 계획했다가 보류한 것이다. 기계획상 투자액은 1650억링깃에 달한다.
최근 몇년간 중국 정유제품의 수출량이 확대되고 싱가포르도 원유정제량을 늘리고 있다. 이처럼 석유화학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페트로나스도 관련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다.
2019년 1분기부터 운영될 조호르 산업단지는 페트로나스의 재정만으로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해외투자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향후 유가동향에 따라 아람코의 투자계획이 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아라비아 아람코 로고
국내 조호르주에 시행 중인 석유화학복합단지 프로젝트에 아람코측이 관심을 표명하면서 투자를 계획했다가 보류한 것이다. 기계획상 투자액은 1650억링깃에 달한다.
최근 몇년간 중국 정유제품의 수출량이 확대되고 싱가포르도 원유정제량을 늘리고 있다. 이처럼 석유화학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페트로나스도 관련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다.
2019년 1분기부터 운영될 조호르 산업단지는 페트로나스의 재정만으로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해외투자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향후 유가동향에 따라 아람코의 투자계획이 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아라비아 아람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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