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본계 세차의왕국(洗車の王国), 자동차 케어제품을 인터넷에서 판매 예정
기본적인 판매를 통해 현지의 수요를 파악하면서 태국 시장을 위한 패키지 등의 개발 진행
민서연 기자
2017-01-13 오전 10:14:56
일본계 세차의왕국(洗車の王国)에 따르면 태국에서 자동차 케어제품을 개인용으로 인터넷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프랜차이즈 세차업체를 현재 2개점포에서 1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세차의왕국은 세차 및 코팅에 사용되는 제품을 세차업체에만 출하하고 사용했지만 개인용으로 판매를 시작하면서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태국 현지 합작회사가 국내 전자상거래 사이트 '위 러브 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우선 기본적인 판매를 통해 현지의 수요를 파악하면서 태국 시장을 위한 패키지 등의 개발을 진행한다.

현재 세차의왕국은 세차프랜차이즈가 중화권을 중심으로 해외 20개국에 800여개의 점포를 전개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수도인 방콕에 직영점 1개와 프랜차이즈 2개가 있으며 점차 지방으로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일본계 세차의왕국(洗車の王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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