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학업체 스미토모고무공업(住友ゴム工業), 2016년 7월 150억엔 투자해 브라질에서 타이어 생산성 증강
브라질 등 남미의 자동차시장은 안전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해 대형투자 결정
김창영 기자
2016-07-20 오후 2:11:27
일본 화학업체인 스미토모고무공업(住友ゴム工業)은 2016년 7월 150억엔을 투자해 브라질에서 타이어 생산성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까지 현지 공장에 트럭 및 버스용 생산라인을 신설하고 승용차용 생산성도 20% 늘린다. 브라질 등 남미의 자동차시장은 안전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해 대형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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